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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언론보도

  • <2008. 10. 24. 부천투데이>
  • 등록일  :  2008.11.14 조회수  :  3,094 첨부파일  :  118$1$2008102910179327.jpg
  • 안필순 전 감정초 교장, 부천,김포범피 부설 상담소장 취임 

   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나정숙 기자    
     
    안필순 前감정초등학교 교장이 최근 부천검찰청 부천,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설 상담소 소장으로 취임했다.
    안필순 전 교장은 40년 6개월 간 교직에 몸담아 왔으며, 현재 한국걸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김포지구연합회장을 맡고 있다.

    한편 상담소장 취임식이 부천,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및 성교육·성상담사 전문가과정 원우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6시 부천검찰청 앞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.

    이 자리에서 안필순 신임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“사회 현실이, 학교 현장이 성교육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시대에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심어주고 성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며 건전하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오늘날 어른들의 몫”이라고 전제하고 “이 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행운”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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